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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와이랩 주식 분석: 웹툰 기획·제작 및 IP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콘텐츠 스튜디오

 

 

개요 및 실적

 

와이랩은 2010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만화 콘텐츠 제작사로, 웹툰 원작의 영상화 사업과 캐릭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신암행어사', '테러맨', '부활남', '패션왕'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와이랩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200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웹툰 원작의 영상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23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주요 매출 및 개요

 

웹툰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을 영위중이며, 다수의 작가들과 계약하여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고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에 유통하고 있다.

소속된 작가는 232명이며, 회사와 5:5로 수익을 배분한다.

 

2023년 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웹툰 콘텐츠 제작 및 유통 98.9%, 기타 1.1%로 구성되어있다.

동사는 IP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스튜디오Y를 설립하였으며, 스토리 프로덕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천IP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제작한 웹툰 <스터디그룹>, <정글쥬스> 가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아일랜드>, <나 혼자만 레벨업> 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등 강력한 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성과 확인

 

자체제작 웹툰 '참교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영상화 되며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공개된다.

 

또 다른 인기 웹툰 '죽지 않으려면' 역시 국내 외 OTT사와 영상화 논의 중이다.

 

원천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사업에서의 성과뿐 아니라 기존 작품의 꾸준한 인기를 통해서도 실적 개선을 기대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테러맨' 시즌2는 북미 지역에서 론칭 직후 요일 웹툰 3위를 차지했다.

와이랩의 작품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

 

 

 

재무상태 분석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7%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하였습니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판관비가 대폭 증가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다양한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IP들을 활용한 사업 확대를 계획중이며 ,이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업 동향

 

웹툰 시장은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진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 와이랩은 '슈퍼스트링', '블루스트링' 등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툰 제작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와이랩은 웹툰 제작에 필요한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 채색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웹툰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불법 복제 웹툰 차단 기술도 개발 중 입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와이랩은 국내 웹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웹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와이랩은 2023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전략

 

와이랩의 경영진은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웹툰을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원소스멀티유즈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 제작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디지털 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정책 및 법률적 요소

 

와이랩은 웹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작가들과의 계약 체결 시, 저작권 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명시하고, 불공정한 계약 조항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정부의 웹툰 산업 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법률적 문제에 대비하여 사내에 법률 전문가를 두고, 작가들의 권익 보호와 회사의 법적 리스크 관리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요인 (환율, 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환율 변동은 와이랩의 해외 진출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달러 강세나 엔화 약세 등의 환율 변동은 와이랩의 해외 매출액과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 역시 와이랩의 자금 조달과 투자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와이랩의 금융비용을 증가시키고, 투자 자금 조달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면, 금리 인하되면 와이랩의 금융비용이 줄어들고, 투자 자금 조달이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 입니다.

북한의 핵 위협이나 중국과의 외교적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 와이랩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리스크에 대비하여, 와이랩은 상황에 따라 유연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투자는 항상 리스크와 수익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와이랩 주식 분석: 웹툰 기획·제작 및 IP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콘텐츠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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