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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드래곤플라이 주식 분석: VR·AR 기반 콘텐츠와 온라인 게임 개발에 강점을 가진 국내 게임 전문 기업
개요 및 실적
드래곤플라이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로 1995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대표작은 '스페셜포스'로, 국내 최초의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FPS)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드래곤플라이의 실적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감소한 4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22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주력 게임인 스페셜포스의 매출 감소와 신작 게임의 부재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2023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와 함께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PC 온라인 FPS 게임 '블랙스쿼드 클래식'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도 진출하여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게임 개발사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VR·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신작 게임 출시와 함께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주요 매출 및 개요
드래곤플라이의 주요 매출은 게임 부문에서 발생합니다. 2022년 기준 게임 부문의 매출 비중은 100%입니다.
대표작으로는 스페셜포스가 있으며, 해당 게임은 현재까지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으나, 큰 흥행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또, 드래곤플라이는 메타버스, NFT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사의 대표 IP인 스페셜포스를 활용하여 VR게임과 AR게임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향후 수익원을 다변화할 계획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인기 게임들의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과 확인
드래곤 플라이는 매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드래곤 플라이의 최근 재무 정보 입니다.
- 22년 매출액은 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 폭을 줄였습니다.
당기 순이익 역시 -40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 23년 2분기 매출액은 1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8.7% 감소하였고,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하였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13억 원으로 적자 전환되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 측은 '23년 하반기에는 신작 게임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룰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상태 분석
드래곤 플라이의 재무상태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1. 자산
드래곤 플라이의 자산 규모는 2022년 말 기준으로 364억 원입니다. 이 중에서 유동자산이 209억 원, 비유동자산이 155억 원입니다.
유동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 53억 원, 매출채권 및 기타유동채권 45억 원, 재고자산 11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유동자산은 유형자산 115억 원, 무형자산 40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부채
드래곤 플라이의 부채 규모는 2022년 말 기준으로 141억 원입니다. 이 중에서 유동부채가 111억 원, 비유동부채가 30억 원입니다.
유동부채는 매입채무 및 기타유동채무 42억 원, 단기차입금 38억 원, 미지급금 21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유동부채는 장기차입금 20억 원, 퇴직급여충당부채 10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자본
드래곤 플라이의 자본 규모는 2022년 말 기준으로 223억 원입니다.
이는 자본금 50억 원, 자본잉여금 29억 원, 이익잉여금 144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드래곤 플라이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필요합니다.
산업 동향
드래곤 플라이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및 디지털 휴먼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최근 메타버스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드래곤 플라이의 사업 기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장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2021년 307억 달러(약 36조 원)에서 2024년 2969억 달러(약 354조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이러한 산업 동향에 대응하여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에프월드'를 출시하였습니다.
디에프월드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또 드래곤 플라이는 CJ ENM과의 협력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심폐소생송'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메타버스 뮤직토크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드래곤 플라이는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해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으며, 드래곤 플라이는 여기에 참여하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드래곤 플라이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디지털 휴먼 기술입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실제 인간과 유사한 외모와 움직임을 가진 디지털 휴먼을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인공지능 챗봇, 가상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 드래곤 플라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NFT 발행 플랫폼 '디에프체인'을 설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NFT 발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입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매년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사내에 연구개발 조직을 운영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드래곤 플라이는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중 하나로 꼽히지만, 아직까지 글로벌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현재 메타버스 시장은 미국의 메타(구 페이스북), 중국의 텐센트, 한국의 네이버 등 대형 IT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이들 기업에 비해 규모가 작고, 인지도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드래곤 플라이는 자사의 강점인 VR, AR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디지털 휴먼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경영진의 전략
드래곤 플라이의 경영진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VR, AR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오랜 기간 동안 VR, AR 기술을 연구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둘째, 디지털 휴먼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NFT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드래곤 플라이는 이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셋째,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드래곤 플라이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미국,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위와 같은 전략을 통해 드래곤 플라이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정책 및 법률적 요소
드래곤 플라이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과 법률적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는 드래곤 플라이가 고려해야 할 주요 정책 및 법률적 요소들 입니다.
1.개인정보 보호: 메타버스에서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수집, 저장, 처리됩니다.
이러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2.지적재산권 보호: 메타버스에서는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고 공유됩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저작권, 상표권, 특허권 등의 지적재산권을 가질 수 있으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3.규제 준수: 메타버스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이기 때문에, 규제 당국은 이를 어떻게 규제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규제 당국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준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4.윤리적 책임: 메타버스에서는 사용자들 간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윤리적 책임이 중요합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사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고, 윤리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5.세금 문제: 메타버스에서의 수익 창출은 세금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세금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기타 요인
메타버스 시장은 세계적인 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환율, 금리, 지정학적 리스크는 드래곤 플라이의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1.환율: 해외 투자나 거래를 할 때, 환율 변동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해외 파트너와의 거래나 해외 투자를 할 때, 환율 변동을 고려해야 합니다.
2.금리: 금리는 자금 조달 비용과 투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드래곤 플라이는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울 때, 금리 변동을 고려해야 하며, 자사의 금융 자산 운용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3.지정학적 리스크: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이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지면, 드래곤 플라이의 비즈니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회사는 항상 최신 정보를 수집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 투자는 항상 리스크와 수익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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