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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서전기전 주식 분석: 전력 기자재 및 배전반 전문 기업
개요 및 실적
서전기전은 1988년 9월 15일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 분야는 수배전반, MCC반, 제어반 제조 및 판매입니다.
서전기전의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으며, 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은 74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 원, 당기순이익은 3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7%, 39.5% 상승했습니다.
서전기전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 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 및 개요
* 주요 매출: 2022년 서전기전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수배전반 87.9%, 가스절연개폐장치(GIS) 13.1% 입니다.
* 사업분야: 전기공사용 배전반 및 그 부품류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전동기제어반, 자동제어반 등이 있으며, 해당 제품들은 빌딩, 공장, 주택 등에 설치되어 운영됩니다.
* 인증 현황: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았으며, 소방청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습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하였습니다.
* 해외 시장 진출: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성과 확인
* 영업이익 증가: 서전기전의 영업이익은 2020년 3억 8,700만원에서 2021년 18억 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5% 증가했습니다.
* 당기순이익 증가: 당기순이익은 2020년 2억 9,900만원에서 2021년 15억 7,400만원으로 423% 증가 했습니다.
* 부채비율 감소: 안정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2019년 67.8%에서 2021년 36.6%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습니다.
* 수주잔고 증가: 2022년 3분기 기준 서전기전의 수주잔고는 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습니다.
이는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재무상태 분석
* 자산규모: 2022년 9월 기준 총 자산 규모는 714억원 입니다.
* 자기자본비율: 2022년 9월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50.7%로, 기업의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2022년 9월 기준 175.9%로, 단기 채무 상환능력이 우수합니다.
* 영업이익률:2022년 9월 기준 영업이익률은 5.0%로 수익성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 ROE(자기자본이익률): ROE는 2022년 9월 기준 12.65%로,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업 동향
* 스마트그리드 산업: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이 추진되면서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시장 동향: 국내에서는 정부가 '지능형 전력망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30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면서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 경쟁 상황: 국내 스마트그리드 배전반 시장은 서전기전을 비롯하여 LS산전,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서전기전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 기술 혁신: 서전기전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스마트그리드 배전반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자동제어반 등이 있습니다.
* 연구개발: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력기기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미래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그리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
* 국내에서는 스마트그리드 배전반 분야에서 약 3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해외 시장에서는 아직 점유율이 높지 않지만,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여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경영진의 전략
* 기술 개발과 혁신에 집중하여 경쟁력 강화
*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
*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
* 신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정책 및 법률적 요소
* 스마트그리드 산업 육성 정책
* 분산형 전원 보급 확대 정책
*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보호계전기 제조업 등록기준
기타 요인 (환율, 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증가 기대
* 금리 상승시 금융비용 증가 우려
* 남북경협주로써 대북관계 긴장에 따른 주가 변동성 존재
※ 투자는 항상 리스크와 수익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